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3M 가이드-각종 호흡기 질환 예방마스크

요즘 메르스때문에 온 나라가 시끌벅쩍하네~

생각해보니 예전에도 이런 병들 때문에 온 나라가 들썩였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저기 자료를 찾다보니

한국 3M 본사 홈페이지에서 각종호흡기 질환예방이라는 가이드를 팝업창에 띄어 놓아서 내용을 일부 발췌해 보았습니다.

 

각종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3M 가이드

 

1.바이러스 호흡기 질환

1)종류

(1) 중동호흡기 증후군(MERS)

-중동호흡기 증구훈(MERS)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안한 중증급성호흡기 질환입니다.

최근 중동 지역 아라비안반도를 중심으로 주로 감염환자가 발생하여MERS란 이름으로 명명되었으며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는 과거 사람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입니다.

 

(2)신종 인플루엔자A(H1N1)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새로운 바이러스로, 2009년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호흡기질환입니다.

214개국 이상에서 확진이 되었고 2009년 4월부터 대유행이 종료된 2010년 8월까지 전세계적으로 18,500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3)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CoV)

중증급성 호흡증후군은 사스=코로나 바이러스가 인간의 호흡기를 침범하여 발생하는 질병이다.

2002년 11월 에서 2003년 7월 유행하여 8,096명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774명이 사망하였다

 

2)권장 개인보호구

개인보호구는 전염성 혈액과 체액의 잠재적인 노출로 부터 보호해줍니다.

특히 손 위생(손씻기)은 가장 중요 하며, 보호구 착용및 탈의 시에도 손 씻기를 하고 평상시에도 손씻기를 권장합니다.

손을 싰을때에는 비누 알코올성 손 소독제를 하도록 합니다.

중동호흡기 증후군에 대한 피부 보호구(보호복,장갑,덧신)에 대한 정확한 성능 규정은 없으나

전염성 체액과 혈액이 눈,코,입,점막 또는피부를 통해서 전염이 되기 때문에 적절한 피부 보호구를 꼭 착용해야합니다.

 

호흡기 보호

중동호흡기증후군은 공기를 매개체로 점염된다고 보고된 바는 없으나 기침, 재채기, 구토 혹은 각종 의료 행위로 인해

에어로졸화 될 수 있어 사람의 코나 입의 점막을 통해 전염될 잠재적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호흡기 보호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WHO(국제보건기구)및 질병관리본부(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 지침 제 3-1판)의 가이드에 따라 3M에서 추천하는

호흡 보호구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을 적용 받는 산업체에서는 1급 이상의 방진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호흡보호구 형태	제품명	비고
N95 방진마스크	8210, 9210, 1870	​ -안면부 여과식 착용시   눈 보호구 별도 착용 요망.
1급 방진마스크	8822, 9322K	-안면부 여과식 착용시   눈 보호구 별도 착용 요망.
특급 방진마스크	9332K	-안면부 여과식 착용시   눈 보호구 별도 착용 요망.
직결식 반면형 특급방진마스크	6200,7502(면체) + 2091/2097/2291/2297/7093C(필터)	-반면형 착용시   눈 보호구 별도 착용요망.
직결식 전면형 특급방진마스크	6800(면체)+ 2091/2097/2291/2297/7093C(필터)

 

 

 

-상품명이나 이미지 클릭 시 상세 페이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3M 8210 (N95)	3M 9210 (N95)	3M 8822 (1급)
3M 9322K (1급)	3M 9332K (특급)	3M 6200 직결식반면형
		3M 호흡기 보호구
3M 6800 전면형	3M 2097 필터